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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 영어 발표 잘하는 원서 프레젠테이션 비결
         『영어 발표 잘하는 원서 프레젠테이션 비결』 “얼굴에 식은 땀이 흘렀다. 나를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이말 했다 저 말 했다 횡설 수설 하다 보니 목소리는 점점 기어들어갔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외운 말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다. 3분 스피치가 이렇게 힘든 것인 줄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본 어느 학생의 고백이다. 이처럼 남들은 쉽게 발표하는 것처럼 보여도 막상 내가 하려면 무척 어렵고 힘든 게 발표다. 더군다나 이런 발표를 영어로 하다니~!!! 이건 엄청난 도전이다.     이 세상에 처음부터 발표 잘하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 그러나 발표가 두렵고 힘들다고 해서 도전자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프레젠테이션은 영어 잘하는 아이들만 하는 게 아니다. 초급이든, 고급이든 누구나 할 수 있다. 비록 초급일지라도 자기가 재미있게 읽었던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을 PPT로 만들어 스토리텔링 하듯이 발표하면 된다. 일단 무대 위에 서서 발표 해본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한 번하고, 두 번하고, 여러 번 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이 세상에 처음부터 발표를 잘 하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 모두가 알고 있는 국민 MC유재석도 초보시절에는 얼마나 많은 실수와 창피함을 당했는지 모른다. 그런 실수와 창피함을 겪으면서 무수히 연습한 결과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국민MC가 된 것이다.      소극적인 아이일수록 도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라! 원서프레젠테이션은 아이들에게 영어 잘 할 수 있는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해 준다. 영어공부에 소극적인 아이일수록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하도록 부모가 도와주고 격려해주라~! 열심히 연습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해본 아이는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되며, 영어공부에 적극성과 자신감이 생긴다. 또 프레젠테이션 하기 위해서 영어책을 자세히Reading하고, 스크립트Writing하고, 부모 앞에서 Speaking발표해보는 무수한 연습을 통해 영어실력이 자신도 모르게 부쩍 성장한다. 이게 바로 원서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평소에는 다독을 꾸준히 하다가 이런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도전할 때 아이의 마음자세가 달라진다. 영어책을 읽다가 한번씩 이와 같은 자극과 도전이 필요하며 그런 기회를 통해서 아이가 성장한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발표할 책이 정해지면 스토리 내용을 3part 즉, ①도입부(Introduction) ②본문(Body) ③결론(Conclusion)으로 나누어 스크립트를 써본다. 도입부는 짧게, 본문은 약간 길게 하되 핵심적인 내용이나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을 생각하며 쓴다. 결론부문은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한 두 문장을 언급하며 마무리한다. 이 때 Speaking, Writing교사가 첨삭을 해주어 자연스러운 구어체 표현의 발표원고가 되도록 지도한다. 스크립트가 완성되면 PPT를 만든다. PPT는 발표할 핵심내용위주로 책 표지나, 그림 등을 내용에 맞게 스캔 받는다. 한 장의 슬라이드에는 그림과 간단한 키워드가 되는 한두 문장만 기록한다. PPT를 토대로 한 장씩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마치 이야기하듯이 청중을 바라보며 발표연습을 한다. 아이컨택, 얼굴표정, 제스처, 목소리의 강약, 손의 사용법이 자연스러워 질 때까지 부모 앞에서 실전처럼 무수히 연습한다. 처음 발표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무대공포증을 느낀다. 이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하고, 연습해서 자신감이 생기면 저절로 사라진다.       원서프레젠테이션은 흥분과 도전, 진정한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원서프레젠테이션 발표는 영어이상의 교육을 이끌어낸다. 아이에게 흥분과 도전,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진정한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아이가 생활영어 몇 마디 유창하게 한다고 해서 영어를 잘한다거나,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원서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서 논리적인 스피치로 남을 설득할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데까지 이르러야 21세기가 요구하는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 ☞참조: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책 중에서 (출)글로세움: 저자 센클 대표 이두원 ☞대한민국 원서읽기 No.1학원 센클: 교육상담 전국 어디서나: ☎ 02-2644-8137  
    2018-11-14
  • 영어독해실력 쑥쑥 자라게 하는 원서읽기 노하우
                『영어독해실력 ‘쑥쑥’ 자라게 하는 원서읽기 노하우』 누구나 학창시절 때 세계명작시리즈 한 두 권정도는 읽어보았을 것이다. 그 때 한글 축약본으로 읽었던 책을 만약 영어원서로 다시 읽게 된다면 전혀 새로운 느낌과 감동을 받게 된다. 왜 그럴까? 그때 한글 축약본을 읽고서 ‘세계명작은 이런 거구나’ 하며 수박 겉 핥기로 읽었기 때문이다. 한글 축약본을 통해서는 그 스토리에 담긴 작가의 진정한 생각과 느낌, 감동을 전달받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제대로 된 영어원서를 다시 읽어 보았을 때 세계명작을 읽는 진정한 재미와 감동을 맛볼 수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누구나 잘 알고 있는<빨강머리 앤>의 한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북 레벨2.9(→미국 초등학교 2학년9개월차 수준)인 48page 분량의 초급 축약본이다. 앤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아원에서 살았다. 11살 때 어느 농부의 집으로 입양가면서 자신을 맞이하고 있는 첫 장면이다. 그 집은 농사짓는 시골이기 때문에 농사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다. 그러나 고아원의 실수로 여자아이 앤을 보내게 된다. <“Matthew, where is the boy?” Marilla said sharply.> Matthew누이동생 Marilla의 반갑지 않은 눈초리와 쌀쌀한 말을 들으며 첫날부터 앤의 슬픔은 시작된다. ‘The words hit Anne hard.’ 라는 이 문장과 Marilla의 표정그림을 보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감을 느낄 수 있다.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내용전개를 이해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한 문장, 한 문장씩 해석하지 않고 느낌으로 스토리를 읽는 게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영어문장과 그림을 매칭하면서 감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런 연습을 통해서 서서히 한글해석을 개입하지 않고 영어를 영어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수백 권의 초급과정 스토리 북을 이런 식으로 읽다 보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한글 해석하지 않고도 술술 읽을 날이 온다. 그래서 영어책 읽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만약 잘못된 영어학습법을 만나 한글로 해석하는 영어공부를 했다면 더 늦기 전에 영어방법을 바꿔라! 딱딱한 독해 책이나 문법책으로 해석하는 영어를 버려야 이런 능력이 길러진다. 2.9레벨의 초급수준 책은 자세한 앤의 마음상태와 주변 이야기를 상세히 소개하지는 않는다. 어떤 내용인지 원서전문의 필요한 문장만 축약해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위의 그림은 앤이 Green Gables이라는 시골마을에서 Gilbert라는 멋진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강에서 구출 받는 장면이다. 간단한 스토리의 반전을 통해서 아이들은 마음속에 온갖 상상을 하게 된다. 이처럼 이야기가 있는 초급 스토리북은 짧던, 길던 읽는 재미를 알게 해준다. 일반적인 영어학습법들은 의미 없는 짧은 토막영어를 가지고 문법적으로 분석하며,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영어를 가르친다. 그런 학습법은 진정한 영어식 사고력과 깊이 있는 독해력, 상상력을 길러주지 못한다.        영어독해력 높이려면 한글 해석하는 버릇부터 버려라! 처음 영어책을 읽을 때는 읽기의 감이 약해서 문맥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며 읽는 게 힘들다. 읽고 나서도 도통 무슨 뜻인지 모를 수도 있다. 그냥 책의 그림, 아는 단어, 오디오 듣기를 통해서 이미지와 감으로 대충 읽게 된다. 그래서 처음 읽었을 때 약50%정도 이해했다면 성공이다. 그 다음 2~3번 같은 책을 반복해서 연속적으로 읽는다. 그러면 신기하게 처음 읽었을 때 몰랐던 내용이 이해되고 스토리의 윤곽이 머리 속에 그려진다. 그래서 처음 원서 읽을 때는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서 읽는 게 중요하다. 어휘가 쉬워서 굳이 영어사전 찾지 않아도 이해되는 책을 읽어야 한다. 스토리를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을 만나야 읽는 재미를 알게 되고 수 많은 책을 다독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그래서 언어학자들이 말하길 읽기 습관을 들이고 다독을 하려면 항상 자기 레벨보다 한 단계 낮은 책을 선택하라고 한다. 예전에 영어공부 했던 학부모들은 자기아이가 한글로 정확히 해석할 줄 알아야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줄로 안다. 오랫동안 뿌리 박힌 잘못된 영어습관 때문이다. 영어원서를 통해서 독해 실력을 높이려면 먼저 한글 해석하는 습관부터 버리는 게 순서다. 만약 영어로 ‘술술’ 읽는 게 힘들다면 한글 번역본을 먼저 읽고 나서 전체스토리를 이해한 후에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런 훈련을 통해서 점점 그림이 없는 원서읽기에 도전해야 한다. 처음에는 읽는 속도가 더디다. 많이 읽다 보면 글을 이해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레벨이 높아져 수준 있는 두꺼운 원서를 읽을 수 있을 때 영어실력은 눈부시게 향상된다.   읽기 가속도가 붙으려면 원서500권이상 읽어야 읽기 가속도가 붙으려면 읽기 임계량이 500~1,000권이상 가득 차야 한다. 끈기 있는 읽기 습관을 갖추기 위해서 시스템이 있는 학원에서 세심한 지도와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 한국적 입시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문제풀이요령을 가르치는 데 있다. 시험점수는 높은데 진정한 영어실력은 제자리걸음? 이 얼마나 모순된 영어공부 법인가~! 언어학자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중, 고등학교 때 내신 점수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의 영어읽기평균 속도가 분당 30~80단어 미만이라고 한다. 이정도 읽기 속도로는 개별단어의 제한된 읽기를 하기 때문에 문맥의 흐름이나 전체적인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문장단위로 의미파악을 하면서 빠르게 읽으려면 최소한 분당 150~250단어이상 읽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훈련된 원어민들은 분당 500단어이상 읽고 이해한다고 한다. 이러한 읽기 속도는 하루아침에 절대 길러질 수 없다. 또한 어떤 영어과외교사의 요령으로도 통하지 않는다. 학생자신이 스스로 꾸준히 읽고 영어내공을 쌓아야 도달할 수 있다. 원서리딩 속도가 말하는 속도처럼 빨라질 때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이 원어민처럼 터진다.      글밥이 있는 원서읽기의 힘 아래는 똑 같은 <빨강머리 앤>이지만 7.3레벨(→미국중학교1학년3개월차 읽기수준)의 원서이다. 446page 분량의 꽤 글밥 있는 책이다. ​               위의 초급과 같은 페이지인데 버림받은 앤의 서러운 심리상태와 주변상황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아름다운 문학적 표현과 고급어휘구사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원서읽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주인공과 같은 감정이입이 일어나 책에 몰두하도록 한다. 처음부터 이런 책을 읽을 순 없다. 그림이 있는 초급 축약본으로 재미 붙인 아이들이 독서내공을 쌓다 보면 어느 순간 영어책을 한글 책처럼 ‘술술’ 읽을 날이 오게 된다. 이런 날이 오기도 전에, 원서읽기를 통해서 영어날개를 달기도 전에, 원서읽기를 포기하는 아이를 만날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다. 왜냐하면 영어독서를 통해서 영어뇌세포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을 초등학교 졸업 전에 성취한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고, 조금 늦게 시작한 아이들은 중3될 때까지 성취할 수 있다면 앞으로 영어걱정은 깨끗이 사라진다. 이정도 레벨의 책을 바로 읽고 이해하는 실력을 갖추면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해진다. 전국에 있는 [센클영어도서관]의 1차교육목표는 챕터북 500권이상 읽어 7점대이상 원서를 자유자재로 읽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센클 5007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상위5%이내의 영어영재를 길러내고 있다. 오늘도 대한민국 아이들 모두가 원서읽기를 통해서 영어가 자유로운 그날을 꿈꾸며…..  
    2018-11-06
  • Shadow Reading만 잘해도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다.
          『Shadow Reading만 잘해도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다.』 [영어도서관No.1 센클] 예전에 영어공부 했던 학부모의 대다수는 외국인 앞에만 서면 영어 울렁증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영어말문이 터져서 외국인과 유창하게 회화하는 아이들을 볼 때 몹시 부러워한다. “어떻게 해서 저 아이는 영어를 저렇게 잘 하지?” “혹시 외국에 2~3년 살다 온건 아닐까?” “어느 학원 다니길래 저렇게 잘하는 거야?” 하면서 그 아이 영어공부 법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한다. Speaking과Writing은 영어의 Out-put이다. In-put과정인 Listening과 Reading 내공이 어느 정도 쌓여야 Out-put이 터진다. 외국에 살다 온 경험이 전혀 없는 아이들도 요즘에는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제법 많다. 특히 어릴 때부터 영어책을 꾸준히 읽은 온 아이들 중에 유창한 아이들이 많다. 왜냐하면 재미 좋은 스토리를 많이 읽고, 듣기 하다 보면 영어자체를 스폰지처럼 빨아 당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영어학습법보다는 영어습득이 빠르고 쉽게 배운다. 특히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던 책을 원어민처럼 따라 읽는 Shadow Reading은 영어말문을 터지게 하는 아주 좋은 학습법이다. Shadow Reading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보통 섀도잉(Shadowing)이라고 하며 그림자처럼 반 박자 뒤따라가며 똑같은 속도로 읽는 것을 말한다. 섀도잉은 세계적인 통번역 대학원이나, 외국어 교육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검증된 영어말하기 학습법 중의 하나이다. 영어발음과 속도, 입 모양, 읽기리듬 등, 모방을 잘 하는 아이들이 Speaking을 빨리 배운다. [센클]영어도서관은 학생들의 Reading과 Speaking 실력을 키우고자 매시간 리딩시간에 10분씩 Shadow Reading을 한다. 12년전 목동’최초’ 영어도서관으로 출발한 [센클]은 국내 영어도서관 업계 중 유일하게 『Shadow Reading』을 시스템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타사 영어도서관처럼 리딩하다가 학생들 스스로 알아서 섀도잉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하는 아이, 안 하는 아이가 섞여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가 없다. 특히 교사의 감독과 코칭이 없으면 엉터리발음으로 웅얼, 웅얼 대충 읽게 되어 아무런 효과를 가져올 수 없다. 그래서 [센클]은 아래와 같은 새도우리딩 원칙과 코칭 시스템을 통해서 지도한다. Shadow Reading을 잘 하기 위한 7가지 원칙 첫째) 리딩교사의 감독하에 원어민 오디오 북을 귀로 들으며, 눈으로 보고 읽는 훈련을 먼저 해서 소리에 익숙하도록 한다. 둘째) 집중적인 10분간 Shadow Reading을 위해서 매시간 일정시간이 되면 각 교실에 타임벨이 방송으로 울리며 그때 다같이 시작한다. 셋째) 타임벨이 울리면 모든 아이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각자의 책을 따라 읽는다. 일어서서 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10분간)에 모든 학생들을 섀도잉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또한 일어섬으로써 자연스럽게 큰 소리로 낭독하게 되어 서로 서로 열심히 읽게 하는 시너지효과를 준다. 간혹 옆 사람 소리가 시끄러워서 방해 받지 않을까 염려하는 학부모들도 있는데 각각 헤드폰을 끼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읽기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넷째) 교사는 아이들이 Shadow Reading할 때 누가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따라 읽는지 감독하면서 서투르게 읽고 있는 아이들을 코칭한다. 다섯째)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을 80~90%이상 이해되는 책을 따라 읽도록 해야 재미를 느낀다. 이해 되지 않는 책을 그냥 따라 읽으면 소리만 따라 하게 되어 흥미가 떨어진다. 여섯째) 연극배우가 연기하듯이 최대한 감정과 리듬을 살려서 원어민처럼 리드미컬하게 읽도록 지도한다.    일곱째) 처음 5분간은 책을 보면서 따라 읽고, 그 다음 5분간은 책을 보지 않고 따라 읽도록 한다. 사실 Shadow Reading은 책을 보지 않고 소리만 듣고 따라 읽을 때, 집중력이 길러지며 Speaking에는 더 효과적이다. 소리만 듣고 따라 하려면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읽는 숙달과정이 필요하다. Shadow Reading으로 영어말문 터진 아이들 위의 일곱 가지 Shadow Reading원칙을 잘 지킬 때 Speaking실력은 놀랍게 성장한다. 학원에서 10분간 Shadow Reading노하우를 배운 학생들이 집에 가서도 다른 오디오 영어책을 하루 30분씩 듣고, 따라 읽기 연습을 한다면 따로 원어민을 만나지 않아도 유창한 회화가 가능하다. 실제<매직트리 하우스-(저자)Mary Pope Osborne>를 좋아했던 어떤 아이는 그 책 시리즈 30권이상을 듣고 따라 읽었다. 책을 보고 따라 읽기도 했지만 오디오만 듣고서 따라 읽는 훈련도 했다. 또 가족과 함께 차로 이동하거나, 여행할 때는 항상 엄마가 <매직트리 하우스>오디오를 차에서 틀어주었다. 그러면 아이는 차 안에서 리드미컬하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섀도우 리딩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1년만에 영어말문이 터져서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해졌고 마치 외국에 몇 년 살다 온 아이인 줄 착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처럼 Shadow Reading은 외국인을 만나지 않고도 영어말문을 터지게 하는 효과적인 Reading수업 중 하나이다.  
    2018-10-25
  • 영어 독해, 영어읽기 유창성 키우는 센클 R.F.T 훈련
                  "다독은 영어를 잘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스티븐크라센--          영어독서, 영어다독을 강조하는 글에는 항상 이분의 말이 빠지지 않는다.             실제 영어다독을 통해서 영어가 능통하게 자란 체험이나, 그런 학생들을 직접 만나 보지않은 사람은             그냥 두고 쓰는 문자로만 여기고 무시한다.         하지만  유학 가지 않은 토종 한국학생들 중에서 영어고수 된 학생의 90%이상이            어릴 때부터 수 많은 영어책을 읽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영어다독의 효과를 무시하고 이 방법, 저 방법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만 손해보는 안타까운 일이다.                   센클은 12년이상 영어원서를 통해서  영어고수로 키우는 시스템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금 링크된 블로그는  학생들의 영어독해와 읽기 유창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센클 R.F.T(Reading Fluency Training) Contest발표 영상이다.               아래 블로그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센클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wow2105/221327154162 
    2018-10-16
  • 국제중 입학준비와 최적의 영어학습법은?
             『국제중 입학준비와 최적의 영어학습법은?』 몇 해전만해도 소위 귀족중학교라 불리는 국제중 입시가 과열되었던 적이 있었다. 있는 집 아이들의 국제중 입시를 위해서 과도한 사교육이 조장되었고, 빈부위화감을 부추긴다는 여론의 지탄을 받으며 국제중 입시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전면 변경되었다. 현재 국내에는 외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주국제학교와 송도국제학교를 제외하곤 교육부 산하 전국 국제중학교는 5군데이다. 서울에 있는 ①대원국제중 ②영훈국제중, 경기도 가평에 있는 ③청심국제중, 부산에 있는 ④부산국제중, 경남진주에 있는 ⑤선인국제중이다. 이와 같은 국제중을 목표한다면 정확한 입학 정보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아이자신이 왜 국제중학교를 가려고 하는지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물론 부모가 아이미래를 위해서 좋은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가진 국제중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자신이 글로벌리더가 되겠다는 야무진 꿈과 목표가 있을 때 입학 합격율과 적응 성공률이 높아진다. 센클 목동본사에서는 지난달 9월20일(목)오전10시30분에 『국제중 입학을 위한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했다. 국제중에 관심 있는 서울목동 학부모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사진참조)   ▶국제중 모집 기본요강 전체 국제중 입학요강은 1)일반 전형→80%  2)사회통합전형→20%  3)특례입학→정원 외 선발로 나뉜다. 각 3가지 요건 중 한가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2)항의 사회통합 전형의 경우, 저 소득층 자녀를 위한 전형이며 다 가구, 다자녀에 속하더라도, 소득 별 순위구간이 지원자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국내 초등학교 학력과 동등 또는 졸업 예정자로 위의 요강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위에서 청심 국제중만 전국에 있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나머지는 국제중이 위치하고 있는 거주지역학생위주로 선발한다. 특히 진주에 있는 선인국제중과, 청심국제중을 제외한 모든 국제중학교가 시험이나 입시가 아닌 100% 추첨으로 선발한다. 따라서 추후, 해외 유학 또는 깊이 있는 영어 학습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국제 중학교가 학교장 추천서를 필요로 하는데 학교별 추천 인원수의 제한이 있다. 즉 재학중인 초등학교졸업 예정자의 10%까지 추천 받을 수 있다. 지원요령은 추천 인원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국제중 진학에 관심이 있을 경우, 해당학교의 지원자수가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학교장 추천서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서의 경우 해당학교 성적에 따른 제한은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모든 원서 접수부터 최종발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학부모의 경우,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지원요령 및 일정 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올해는 대부분 10월하순부터시작하여~11월초순에 접수가 마감된다.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올바른 국제중 입학 준비 과정 국제중 입학은 시험(입시)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고 1차부터 최종까지 모두 추첨제로 진행된다. 따라서 실질적인 국제중 입학 준비는 진학 후 국제중 교과과정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핵심이다. 국제중은 국어와 국사를 제외하곤 대부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런 수업을 소화할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국제중 진학을 위한 영어 준비 과정을 언어 발달 순서에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언어는 발달 과정상 듣기, 말하기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읽기, 쓰기다.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읽기, 쓰기는 가장 오랜 시간을 두고 훈련해야 한다. 듣기/말하기의 경우 현재 다소 부족하더라도 진학 후에 영어를 말해야 하는 환경, 영어를 듣는 환경에 노출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인 습득이 가능해 진다. 반면, Reading(원서리딩)과 Writing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여러 국제중에서 필독서로 지정 된 도서들의 독서레벨을 보면 SR4.9에서~12점대까지다. 이들 필독서의 평균레벨을 살펴보니 SR 6.9가 나온다. 이러한 수준의 원서읽기를 하려면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야 도달할 수 있다. 문법, 말하기, 듣기, 등이 아무리 준비가 잘되었다고 해도 학생의 실질적인 리딩 수준이 준비가 안되었을 경우, 진학 후 국제중 교과과정을 따라가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Speaking과 Listening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주변 다수의 사람과 환경에 노출되어 자연적으로 성장하는 것과 달리 Reading은 스스로 혼자 읽어 내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한다. 따라서 국제중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수 많은 원서를 빠르게 읽고, 이해하고, 요약해서 써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센클과 국제중 준비의 자연스러운 연계 [센클]에서는 국제중 권장 필독서들을 90% 이상 보유하고 있다. 정교하게 짜인 [센클 9스텝 프로세스]에 맞추어 학생 수준에 맞는 책부터 시작하여 국제중 수준 이상의 책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전문교사가 밀착지도하고 있다. 리딩 레벨을 높여줄 체계적인 원서기반 CEN VOCA와 Grammar학습/ 읽은 책에 대해서 Speaking교사와 1:1 Book Talking 및 Speech연습/ Writing교사와의 Book Report작성을 통한 고급글쓰기 훈련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센클] 전산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책별 이해도 체크, 개개인 독서이력관리, 월 리포트 작성 등을 통하여, 현재 학생의 리딩 레벨을 정확히 진단한 후 목표 수준의 독서 레벨을 성취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와 같이 센클의 커리큘럼을 잘 소화하고 이행하는 학생이라면 국제중을 뛰어넘어 영미권 동학년 수준의 글로벌 영어영재로 성장할 수 있다. 자세한 국제중 입학요강은 아래자료를 참고하기 바란다. “Be a reader~, Future Leader~!”  
    2018-10-08
  • "영어고속도로가 뚫렸다~!"
                         센클, 원서읽기4년~!!  영어고속도로가 뚫렸다!” 영어 잘 한다는 게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왜 영어공부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남들이 영어학원 다니니까, 엄마가 영어공부 하라니까 시작했다. 영어에 흥미도, 관심도 없이 이 학원, 저 학원 다녔다. 그럭저럭 다니면서 기본적인 영어실력만 닦았다. 그러던 어느 날 초4학년때 [센클] 원서읽기 학원을 만났다. 이제 고학년이 되었으니 리딩으로 영어실력을 본격적으로 높여야겠다는 엄마의 판단이었다. 물론 주변 엄마들이 이제는 영어원서를 읽어야 한다며 리딩으로 유명한 [센클]을 소개했었다.           ‘영어공부라는 부담이 사라졌다.’ [센클]에 입학하자마자 먼저 수 많은 원서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표지의 다양함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그림을 보면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읽다 보니 영어공부라는 부담이 저절로 사라졌다. 스파르타학원들처럼 숙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었다. 그렇다고 숙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책 내용에 대한 어휘와 녹음 숙제, 등 몇 가지가 있지만 부담 없이 할 수 있었다. 드디어 영어가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예전에 몰랐던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 읽다 보니 예전에 그렇게 외워지지 않던 어휘가 외워졌다. 여러 권의 책을 읽다 보니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일일이 한 문장씩 해석한다거나 문법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없었다. 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으니 저절로 이해가 되었다. 해석할 필요가 없으니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졌다. 읽고 나면 책의 내용이 떠오르며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주인공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면서 온갖 상상력이 떠올랐다. 예전에 영어공부 할 때 전혀 느껴보지 못하던 경험이었다. 책을 읽다 보니 할말이 많아지고 쓸 내용이 많아졌다. Speaking과 Writing도 [센클] 커리큐럼을 통해 저절로 향상되었다. [센클] 다니기 전까지는 단순히 영어책만 읽는 학원인줄 알았다.         ‘답답하던 나의 영어에 고속도로가 뚫렸다.’ 그렇게 4년 동안 다니면서 나의 영어실력은 눈부시게 향상되었다. 현재 목동 관내에 있는 중1학년인데 그 때 4학년이후론 다른 영어학원에 다닌 적이 없었다. 아니 굳이 다닐 필요성을 못 느꼈다. 나의 서툴고 답답하던 영어에 드디어 고속도로가 뚫렸다. 중학교에 들어가니 영어가 제일 쉬웠다. 1학기 기말고사에서 지필과 서술형시험을 합쳐서 전교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다. 영어가 이렇게 쉽고 잘하는 과목이 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지금은 영미원서 6점에서~7점대책을 자유롭게 읽고, 말하고, 글쓰기 할 만큼 영어가 편해졌다. 이게 바로 [센클]을 통한 원서읽기 효과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센클에 4년째 다니고 있으며, 목동 관내 중학교 1학년 서ㅇㅇ학생 실제 이야기를 재구성함>>   ▶센클 영어도서관 창업 상담: ☎ 02-2644-8137  
    2018-09-14
  • 왜 엄마들은 SR영어독서레벨숫자에 집착할까?
                                 “왜 엄마들은 SR영어독서레벨 숫자에 집착할까?” “민우 엄마~! 민우는 현재 몇 점 대 영어책 읽어?”  “아, 우리 민우~!  얼마 전에 본 SR시험에서 5.7 나왔어, 그래서 지금은 5점대책 읽는 중이야~!” “어머~, 민우 엄마, 정말 부럽다~! 3학년이 벌써 5점대책읽으니 민우는 곧 영어영재 되겠네~! 우리 지호는 3점대책도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 레벨 올려줄 뭐 좋은 비법 같은 것 없을까? 민우 엄마, 내가 한 턱 쏠 테니 나한테 살짝 알려주면 안될까?”    SR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나? 이게 요즘 교육열 높은 목동, 강남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 심심찮게 나누는 대화의 일부분이다. 무엇 때문에 요즘 젊은 엄마들이 이토록 [SR점수]에 연연할까? 우선 SR에 대해서 알아보자. SR은 [Star Reading]의 약자이다. [SR]은 미국 르네상스러닝에서 개발한 영어독서프로그램이다. 미국 초, 중, 고 6만개 이상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2억명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의 현재 영어독서레벨을 테스트하는 공인된 인터내셔널 시험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SR3.7(→렉사일 비교 650L)이 나왔다면 미국초등학교 3학년7개월차 읽기 수준, SR5.2(→렉사일 비교825L)는 미국초등학교 5학년2개월차 읽기수준을 나타내는 수치다. 그러다 보니 영어도서관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학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목동이나 강남 등, 일부 이름있는 대형어학원에서 [SR]을 사용하고 있어서 또래 아이들 [SR레벨]비교가 은근히 엄마들 사이의 자존심대결로 치닫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무슨 수단 방법을 써서라도 [SR점수]를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게 된다.  여기서 [SR]의 문제점이 출발한다.    자존심 상하는 엄마의 마음은 무엇 때문일까? 세상만사 모든 이치가 그렇듯 순수한 본질을 추구하면 아무 문제될게 없다. 아무리 좋은 것도 교육열 높은 한국에 수입되기만 하면 이상하게도 그 본질은 사라지고 편법과 요령으로 얼룩진다. 왜 그럴까? 보통상식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불가다. 그러나 엄마의 마음으로 깊이 들어가보면 그 심리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똑 같이 투자해서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내 아이만 또래아이보다 레벨이 낮게 나온다면 어떨까? 자존심이 상할까? 안 상할까? 당연히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 나쁠 것이다. 더군다나 친하게 지내는 또래엄마가 [SR점수]로 더 좋은 상위레벨 학원에 합격했다고 으스대고 은근히 자랑한다면   밥맛까지 떨어진다. 그래서 편법인 줄 알지만 SR높여준다는 학원에 추가 등록해서 아이를 닦달하며 보낸다.    SR높여주는 리딩 학원의 특징은? 그렇다면 SR높여준다는 리딩 학원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째, 엄마들의 심리를 가장 잘 이용하여 상업적 이익을 추구한다. 엄마들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로 SR점수 높이려면 “이렇게 하세요~!” 라며 고압적인 자세로 나와도 고분고분 할 수 밖에 없다. 둘째, 아이의 진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적인 면은 뒷전이다. 최대한 SR잘보는 스킬(skill)을 높여주는 쪽으로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온라인 프로그램이 발달되어 있으며 아이자신도 엄마에게 보여주기 식 영어공부에 매달리게 된다. 셋째, 영어다독과 정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깊은 사고력, 이해력, 상상력향상으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Writing 실력까지 길러줄 시스템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다. 왜냐하면 SR점수 높이는 게 목적이니까. 이와 같은 불편한 진실이 있는데도 SR점수에 매달려야 할까?   영어실력을 높이는 본질적인 영어방법이란? [SR]을 통한 영어실력의 진짜 본질은 이렇게 해서 나오는 게 절대 아니다. 또한[SR]은 영어실력의 전부를 나타내는 절대적인 레벨수치가 아니다. 아이들의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위해서 미국 르네상스에서 만든 참고용 영어독서 레벨일 뿐이다. SR숫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깊이 있는 영어독서시스템을 통해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을 요령 피우지 않고 영어내공을 꾸준히 쌓을 때 SR도, 영어실력도 높아진다. 영어실력의 본질을 외면한 엄마들의 자존심경쟁을 부추기는 이러한 대형어학원이 존재하는 것,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리딩학원은 분명 악어와 악어 새의 관계다. SR점수가 뭐길래 초등 생들에게조차 SR점수로 편가르기 편법을 가르쳐야 하는가?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좀더 냉철하게 멀리까지 내다 보자. 진짜 영어실력은 영어다독과 정독을 꾸준히 할 때 서서히 길러진다. 그래야 탄탄한 영어내공이 쌓여서 중, 고등, 대학과 사회에서 필요한 글로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마다 영어 받아들이는 감각이 다름을 인정해야 지금 SR 점수가 또래 아이보다 낮다고 해서, 내 자존심이 좀 상한다고 해서 편법으로 나가는 것은 아이 장래에 아무 유익이 되지 않는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아이마다 외국어 받아들이는 감각이 다 각각 다르다. 어떤 아이는 빠르게, 어떤 아이는 느리게 나타난다. 꾸준히 시도하면 빠른 아이나, 느린 아이나 언젠가는 비슷해지는 때가 온다. 엄마가 조급해 한다고 해서 아이레벨이 저절로 올라가는 게 아니다. 우리아이수준을 고려하여 영어독서 기본기 다지는 훈련을 좀더 길게 하라는 뜻이다. 이게 필자가 영어교육사업을 한지 25년, 영어도서관을 12년 운영하면서 수 천명의 학생을 지켜본 결론이다. <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원서읽기로 영어완전정복7가지 전략> 저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이두원  
    2018-08-06
  • 아직도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생각하나요??
            아직도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생각하나요?? 영어독서에 관련된 책을 쓴 저자로서 전국 강연을 다니다 보면 아직도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생각하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11년 전 목동에서 최초의 영어독서학원으로서 돌풍을 일으킬 그 당시와 지금 상황은 180도 다르다. 그 때만 해도 단순히 영어도서관으로서 다독에 포커스를 맞추어 많은 책을 읽게 했었다. 그러다 보니 영어독서만 하기는 뭔가 부족해 보이고 불안감을 느낀 학부모가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선택한 분이 많았었다. 제대로 된 영어독서시스템을 만나야 사실 영어독서를 제대로 한다면 영어의 6가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어휘를 더 효과적으로 터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영어독서를 한다는 게 어디 쉬운 일 인가? 요즘 엄마표 영어를 통해서 집에서도 영어책을 읽고 있는 학생을 자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엄마 혼자서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아이 영어실력까지 향상시키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니다. 그래서 주변 영어독서학원을 찾는다. 그렇다면 영어독서 한가지만 해도 우리 아이 영어실력을 믿고 맡겨도 될까? 단, 어떤 영어독서학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Yes일수도, No일 수도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탄탄한 컨텐츠가 구축된 영어독서학원이라야 가능하다. 옥석을 잘 구분해서 선택해야 하며 영어독서만 올인해도 영어의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과 커리큐럼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영어를 많이 시킨다고 해서 영어를 더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영미원서 한 권을 가지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어휘를 서로서로 통합 연결해서 공부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훨씬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하고, 써보고, 말해보는 것은 시간대비 영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역대 수능외국어 영역 평균 리딩레벨 9점대 수준 영어독서학원으로서 11년의 역사를 가진 센클은 영미원서를 가장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시스템과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적어도 아이 리딩레벨이 3점대 이상 나온다면 굳이 다른 영어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이제부터 리딩에 집중해서 리딩레벨 9점대를 목표로 영어독서에 올인한다면 충분히 중, 고등 내신과 입시영어까지 완벽하게 터득할 수 있다. 현재 중3교과서 최고난이도가 5점대~6점대 수준이다. 그리고 고등영어교과서와 수능외국어 영역 평균 난이도가 8점대~9점대이다. 난이도가 높은 빈칸추론 문제를 실수 없이 풀 수 있는 실력이 되려면 완벽한 9~10점대(미국 중3영어수준)실력을 갖추면 된다. 중학생이 영어내신을 못 보는 이유 중학생 아이가 영어내신을 못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내신학원에서 문제풀이 수업을 미리 안 해서가 아니다. 영어독서 레벨6점대 실력이 될 때까지 충분한 원서읽기를 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했기 때문이다. 원서레벨 6점대 이상 학생들이 학교영어수업을 충실히 따라간다면 아카데믹한 한국적 내신영어학원을 안 다녔어도 얼마든지 고득점 받을 수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혹시 영어독서만 올인하면 중, 고등학교 가서 내신점수를 못 받을까 미리부터 걱정한다. 그래서 아이기 싫다고 해도 엄마의 강권으로 내신대비학원에서 점수 따는 영어를 시키며 옛날 영어학습법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하면 영어점수는 1~2점 더 올릴 수 있을지언정 영어사고력은 오히려 퇴화한다. 영어사고력이 퇴화하니 응용력이 떨어져 내신에서 더욱 중요해진 서술형 수행평가점수가 기대 이하로 떨어진다.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하는 영어공부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바야흐로 기계가 인간의 영역을 넘보는 인공지능시대이다. 물밀 듯 4차산업혁명이 우리 코 앞에 다가왔는데도 아직도 시험 잘 보는 요령만 익히려고 한다. 인공지능시대에도 살아남는 아이가 되려면 영어독서를 사이드가 아니라 메인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수 백 권의 영미원서를 체계적으로 읽은 영어내공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실용영어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2017년11월22일 내일신문 기고글> <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 저자       센클 대표 이두원  (www.central-1.com)    
    2017-12-15
  • 반복 영어독서의 효과
      영어공부 왕도?…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라 영어교육전문가 조덕성 박사의 실전 조언 <출처>  [LA중앙일보]    발행 2015/01/02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5/12/31 19:16                          조덕성 박사◇약력서울대 기계공학 전공. 버지니아텍에서 응용역학으로 박사(Ph.D).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9년간 교편. 자녀교육 관련 상담과 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리딩케어의 컨셉트를 설계. 한인 학부모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자녀의 영어다. 영어를 잘해서 자녀의 대입 에세이를 읽어보고 고쳐줄 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런 학부모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입장을 바꿔놓고 보면 한국어 실력이 좋아도 수능에서 '국어' 만점 받는 사람은 응시자의 0.1%도 안됐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공부의 왕도를 알 수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영어교육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조덕성 박사와 영어공부를 주제로 만났다. 이메일과 전화를 이용했다. -미국 태생 한인 자녀들이 대입 표준시험인 SAT나 ACT에서 상당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다. 원인은. "영어 교육의 문제점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나라들에서 공통적이다. 언어의 기본 원리를 영어에 적용시키지도 못한 상태에서 대입에 나서 기초가 부족하다. 이런 문화에서 교육받은 부모가 미국에서도 자녀의 교육을 왜곡된 방식으로 하려는 것이 원인이다. "-한인사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잘못된 영어교육에 대한 실례가 있으면 소개해달라. "한국 교육은 현재 위기상황이다. 영어도 예외가 아니다. '영어를 한 달만에 정복'이라는 과장 광고가 인터넷에 버젓이 나돈다. 또한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은 '족집게 편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영어시험은 채점 편의상 선다형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위한 온갖 편법이 횡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과 미국의 사설학원 중에는 지문을 읽지도 않고 정답을 골라내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곳이 많다. 단적으로 말해서 순진한 아이들에게 속임수를 가르치고 있다. 독해력이 낮은 아이일수록 이런 방법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강의를 하는 학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편법으로 입학하면 당연히 미국대학에서는 졸업이 어렵겠다. "그렇다. 미국 대학에서는 읽고 쓰는 과제물이 엄청나게 많고 수준도 높아서, 실용적인 영어 구사력, 즉 실제로 읽고 쓰는 영어실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면 생존이 어렵다. SAT나 ACT의 비정상적인 고득점자가 입학 후 바로 곤경에 처하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편법 고득점자는 입학 후에 다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네요. 영어실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학생들의 미국 대학생활은 매일이 지옥이겠군요. "네, 그렇죠. 10년 전에 새무엘 김 박사가 튜터를 모집하려 한인 아이비리그생을 물색한 적이 있다. 그런데 학부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한인 학생 중에서 거의 절반 가량이 중간에 그만두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래서 20년간 입학했던 한인 학생 1400명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했다. 그 중 졸업은 56%였고 나머지 44%는 중도에 탈락했다. 그는 그 사실을 논문에서 공개했다."-일단 입학하면 졸업도 가능하고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그 학생들도 제출한 점수로는 자격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보였기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정상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경쟁력은 부족했던 것이다. 미국 대학 캠퍼스는 겉으로 보기엔 평온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누가 더 빠르고 정확히 읽고 동시에 그것을 예리하게 분석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놓고 경쟁하는 곳이다. 그러니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매일 악몽을 경험하게 하는 전쟁터나 다름 없다."-결국 학부모가 실상을 모르거나 잘못된 대책을 세우게 되면 피해자는 바로 자녀가 된다는 말씀이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 대학이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나. "비싸고 좋은 선생을 붙여주면 리딩을 잘 하게 될 것이고 믿는 것이 탈이다. 수학, 과학, 역사 등 과목의 경우엔 잘 배우고 문제집으로 훈련하고 잘 외우면 필요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리딩에서는 그런 방법으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30%도 안된다. 좋은 선생 앞에 아무리 오래 앉혀 놔도 소용없다. 나머지 부분은 스스로 읽는 훈련을 해야만 터득되는 영어의 고유감각으로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그 리딩 감각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리딩은 야구에서 타자가 방망이로 공을 쳐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왜냐하면 투수의 손을 떠난 공이 포수에게 도달할 때까지 걸리는 짧은 시간 내에 타자가 그 공을 처리할 방법을 결정해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점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타자는 배팅요령, 자세, 구질파악 방법 등에 대한 이론을 수년간 배우게 된다. 그런데 투수의 공이 공중에 있는 시간은 불과 0.5~0.8초로 매우 짧다. 모든 이론을 동원해서 알맞은 타격방법을 짧은 시간 내에 논리적으로 결정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타자는 장시간 훈련을 통해서 모든 기술을 하나로 엮어주는 감각을 훈련해야 한다. 투수의 공이 타자 앞을 지날 때까지 눈만 떼지 않고 있으면 나머지는 감각이 근육을 움직여 타격을 자동적으로 처리해내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배팅에 맞춰 설명해 줘서 이해가 쉽다. 리딩 메커니즘을 설명해 달라. "리딩을 수행하는 과정도 시간 제약 등이 유사하지만, 배팅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 요약하고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중심 아이디어를 잡는 방법 등의 이론은 교사에게서 배운다. 그런데 매초 적어도 7~8 개의 단어가 눈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을 문장으로 재합성하고 그것을 모아서 문단으로 이해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면서 앞의 문단들을 연결해 흐름을 만들고 다음에 나올 문단을 예측하고 그때까지 읽은 전체를 지식과 상식으로 판단, 요약, 정리하는 등의 방대한 활동을, 그것도 새 단어들이 쉬지 않고 계속 눈을 통해서 들어오는 동안에 한꺼번에 처리해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감당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매초마다 초고속 리딩을 처리하려면 무의식에 가까운 감각에 의존해야만 한다는 뜻이군요. "그렇다. 독해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리딩 감각은 스스로 읽는 훈련을 해야 얻어지기 때문에, 선생이 가르치거나 대신 해줄 수 없는 부분이다. 지능이 높아도 예외는 없다. 지능이 높다고 달리기를 잘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리딩 엮시 선천적으로 타고난 두뇌로 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훈련된 감각으로 하는 것이다." -제가 고득점하려면 항상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리딩 훈련을 좀 더 단기간에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독서량이 부족한 한인 학생들에게는 매일 일정량 이상을 읽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지만, 아울러 같은 글을 수차례 반복해서 읽는 습관을 길러주면 영어의 다양한 표현과 그 고유 감각이 머리에 더욱 깊게 각인되기 때문에 독해력 뿐만 아니라 영작문 능력도 빠르게 향상된다. 언어학자들이 권장하는 방법인데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은 아이들의 독해력과 작문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장병희 기자"짧고 쉬운 책 골라 6개월만 도전해보라"'샬롯츠 웹' '스타일 요소' 등 추천조덕성 박사가 소개한 반복해서 여러번 읽는 것은 '반복독서(Repeated Reading)'라고 부르는데 영어의 감을 극대화시키는 '왕도'라고 볼 수 있다.조박사에 의하면 논픽션이 효과적이고 긴 책보다는 짧은 기사나 책이 좋다. 처음에 5분에 걸쳐 읽는 기사도 2번째에는 1분, 3번째에는 더 빨라지므로 3~4번 반복해서 읽으면 감각이 좋아진다고 한다. 이 학습법은 통계적, 실증적 자료가 뒷받침된 것이다.만약 자녀가 초등학생이면 짧은 소설을 여러번 읽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반론도 있다. 보다 다양한 것에 접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조박사는 30번을 읽는다고 해도 권장할 만하다고 했다.이 학습법은 9학년이 따라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신 긴 소설보다는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를 열심히 여러번 읽게 하면 된다고. 조박사는 반복독서로 영어를 잘하는 것은 물론, 말더듬는 것도 고칠 수 있다며 작은 소리로 소리내 읽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학습법을 대개 6개월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반복독서는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중 하나인 라이팅 성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덧붙였다. 그는 "라이팅은 좋은 선생도 필요없다.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반복독서가 리딩만이 아닌 라이팅에도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박사는 반복독서에 좋은 책도 소개했다. 4~5학년생이라면 '샬롯츠 웹(Charlotte's Web, E.B. White저·사진)'을 시도하라고 추천했다. 표준영어의 기본을 다지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한편 학생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좋은 영어 학습서로 '스타일의 요소(The Elements of Style, E.B. White공저)'를 적극 추천했다.장병희 기자 
    2017-10-31
  • 학종시대~! 영어도서관으로 성공하는 100전 100승 전략
                학종시대~! 영어도서관으로 성공하는 100전100승 전략이제 대학입시도 수능한방으로 입학하던 시대는 끝났다. 수시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을 점점 높여 한번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통한 성취도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가되었다. 이러한 학종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잣대는 단연 독서이다. 특히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었으며 내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영미문학읽기』을 정식과목으로 배우게 된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 영어학원들이 너도나도 영어도서관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면 어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도입해야만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까? 첫째, 구색 맞추기 용 온라인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절대 도입하지 마라! 학생들 영어실력향상에는 거의 도움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화려하게 만든 온갖 콘텐츠에 끌려 학생들이 좀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무용지물이 되거나 컴퓨터 오락프로그램으로 전락한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영미원서를 좀더 구비하는 게 낫다. 영어실력은 결국 영미원서라는 종이 책을 많이 읽을 때 나타난다. 둘째, 영미원서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다. 국내에 수입 된 영미원서가 자그마치 10만권이 넘는다. 원서라고 해서 아무 책이나 도입했다간 십중팔구 실패한다. 적어도 오프라인 영어도서관 본사를 최소9년~10년이상 유지하며 양질의 영미원서가 준비되어 있고 효과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학부모들에게 검증된 본사를 만나야 오랫동안 장수한다.셋째, 영어책만 읽힌다고 다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다. 어떤 방식,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영어책을 읽히느냐가 중요하다. 오랜 세월 동안 수 많은 영미원서를 분석하여 만든 레별별 전문 보카집이나 원서를 통해 그래머와 라이팅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원서기반 그래머 및 라이팅 교재가 있어야 학부모가 만족한다.  넷째, 제대로 된 영어도서관 본사라면 본사 직영학원을 반드시 운영한다. 본사 직영학원 운영경험도 없으면서 남이 만든 노하우를 카피해서 마치 자신이 만든 것처럼 자랑하며 거기다 몇 가지 노하우를 덧 부쳐서 엄청 효과 있다고 현혹하며 카페에 낚시 글 올리며 가맹점 모집하는 그런 업체는 반드시 피해라. 콘텐츠가 얼마 안 가 바닥날 것 이며 본사가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다섯째, 제대로 된 영어도서관을 하려면 영어도서관을 메인으로 내세워야 성공한다. 영어보습학원이나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구색 맞추기 용으로 도입하면 결국 서브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 학원에서 도입하려면 차라리 입구를 분리하던지, 약간 떨어진 교실에 별도 영어도서관 형태로 운영해야 성공한다.  여섯째, 영어도서관 본사자체에서 만든 『디지털 영미독서 관리프로그램』이 있어야 성공한다. 영미원서읽기는효과를 바로 보여 줄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과정을 관리프로그램에 잘 담아서 그때 그때 보여줄 때 신뢰하며 오래 다니게 된다.  이상의 성공하는 여섯 가지 100전 100승 전략 영어도서관 선택기준을 밝혔다. 목동최초, 목동1등 영어도서관 『센트럴1리딩클럽(센클)』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본사가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영어도서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연구 및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목동1등영어도서관으로서 대한민국1등 영어도서관을 지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으며 센클만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최초” 타이틀을 공개한다.1) 10년전부터 대한민국 “최초” 학교등교 전 아침반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하여 전국에 아침반 영어독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2) 센클 자체에서 개발한 『영미원서 디지털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일대일 맞춤독서지도를 하고 있다.3) 학부모들이 센클 영어독서를 서브가 아니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원서기반 레벨별 필수 어휘집 완성과/ 원서기반 그래머와 라이팅 교재를 업계 '최초' 제작하여 학교내신에 바로 적용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4) 국내 대부분 영어도서관 업체들은 원서오디오 음원을 CD플레이어로 청취하는데 센클은 국내 '최초' 특허 받은 태블릿PC시스템을 통해서 맑고 깨끗한 원서오디오로 책을 듣고, 읽는 시스템으로 수업한다.5) 매주 한번씩은 모든 학생들이 서서 발표하는 책상 『메타데스크』위에서 읽은 책을 영어로 소개하는 『발표스피치 훈련』을 한다.6) 다양한 형태의 『리딩노트』와 『Book Report노트』를 제작하여 영어식 사고력향상 훈련과 창의적인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7) 국내 영어도서관 업체 대표들 중에서 유일하게 원서관련 책 『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 『4차산업혁명과 영어독서의힘』이라는 책을 '최초' 저술하여 전국에 수많은 독자층이 있으며 센클에 대한 막강한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8) 업계 ‘최초’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센클 5007 Bio-ReadingProject』를 추진하여 생명 있는 영어교육, 진짜 실용영어능력 향상으로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길러내고 있다. ★자세한 센클 상담을 원하시면 센클 홈페이지에 가맹상담을 남기시면 한 분, 한분을 위해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