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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 북한 김정은이 제일 무서워 한다는 한국 중2학생들...???
         중2가 되면 몸과 마음이 제멋대로 움직이며 좌충우돌하는 시기다. 응석받던 어린아이로 자라다 갑자기 몸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몸이 성장한 만큼 생각이나 마음도 그만큼 성장했으면 다행인데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시기가 중2이다.청소년으로 대접받기에는 아직 버겁고, 그렇다고 해서 어린이로 대접 받는 것도  영~ 찜찜하다.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짜증내고, 엄마아빠에게 큰 소리치며 반항한다.아무한테나 대들고 부딪치며 막가파처럼 행동한다.   오죽했으면 북한 김정은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한국 중2학생이라는 우스개 말이 생겼겠는가?  중2학생들 중에서 아무 말썽없이  얌전히 지나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하지만 내 자녀가 만약 막가파 중2처럼 행동하는 아이 중 하나라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아예 방에 틀어 박혀 나오지 않고, 대화를 거부하고, 짜증만 내고 대든다면...이를 어쩌나? 여기 중2학생들의 사춘기 정신건강에 유익한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해서 중2자녀 고민해결에 도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려보았어욜...^^ <출처>조선일보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8/2017080803226.html 
    2017-08-16
  • 사소한 일에 버럭, 헐크처럼 욱하는 우리아이, 어떻게..???
                       [당신 자녀의 마음은 안녕합니까] 자기조절력 떨어지는 아이들 ​분노조절장애. 자기애적 성향, 팀 과제 늘며 문제 두드려져 입시경쟁. 부모 과잉보호가 원인, 꾸준한 충돌조절 교육, 예방 도움​  최근 자기조절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작은 일에 쉽게 화내며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청소년이 증가추세다성인사회에서 회자하던 증상이  이제 어린 학생들에게도 확산한다는데... 과도한 자기애는 부모가 떠받들 듯 키운 아이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부족함 없이 자라거나 형제, 자매없는 외동아이에게 흔하다.임영주 신구대 유아교육과 교수는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감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칭찬만 남발하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질 수 있다"며 "가족토론이나 대화를 자주 하면서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법을 익히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소한 일에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헐크처럼 폭발하는 아동, 청소년이 늘고 있다고 한다. 초등5학년을 둔 주부D씨도 아이때문에 고민이 많다. 평소엔 모범생인 아들이 뭔가 자기뜻대로 안되는 일이 생기면 불같이 화를 내기 때문이다.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로표출하는 증상을 흔히 '분노 조절장애'라고 부른다. 정확한 병명은 '간헐적 폭발 장애'란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성장과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 사춘기에 이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소희 대한소아 청소년 정신의학회 홍보이사(국립중앙의료원 정신과전문의)는 "청소년은 뇌가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유전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같은 외부 환경적 요인,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등 정신과질환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경쟁, 부모의 과잉보호로 대인관계 능력을 기르지 못한 탓이 크며, 과도한 자기애 역시 10대 분노조절장애 환자수가 높아지는 원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소희 전문의는 "부모와 함께 충동조절에 관한 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분노조절 장애를 막는 최적의 예방법"이라고 말했다."아이의 분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세를 가지세요~! 예컨대, 대화 중 아이가 과도하게 화를 내는 상황에서 언쟁을 계속하가 보단 10분~20분 정도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시 대화를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부모태도는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출처>조선에듀(edu.chosun.com) 김세영, 신혜민 기자 2017년7월10일자 처방은 참 그럴 듯 한데 화내는 아이를 앞에 두고 10~20분동안 같이 화를 내지 않고 참는 부모가 되려면 대단한 인격자나 도인이 되어야 가능한데 어디 그게 말처럼 쉽게 잘 될런지...ㅠㅠ  
    2017-07-10
  • AI시대, 자녀교육10계명, 4차산업혁명과 AI시대에 백수가 되지않으려면~
      알파고 시대, 우리 애는 ‘알파 백수’로   인공지능 시대, 내 아이라면 어떻게 키울 것인가?  주입식·암기식 교육에 매진하는 현재 방식은 더이상 경쟁력이 없다.  놀이를 통한 경험을 새로운 자산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공식 달달 외우는 수능 대비용 수학으로 과연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을까.“수학은 원리 학습이 되어야 한다. 같은 문제를 반복해 푸는 입시 수학은 독(毒)이다. 암기와 반복 학습이야말로 AI가 가장 잘하는 일이다. 답을 빨리 찾는 법을 가르치는 ‘메모리 의존’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구글 통번역기가 나오면 영어나 제2외국어 공부를 악착같이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전 세계 유용한 데이터의 대부분은 영어 형태로 존재한다. 무수한 데이터의 바다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보물을 찾고 싶다면 외국어 능력을 키워야 한다.”―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쳐야 하나?“데이터를 다루고 의미를 추출하고, 이를 조합해 필요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코딩이다. 컴퓨터의 발전속도에 맞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자율주행차도 따지고 보면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무지하면 변화가 두려울 것이다.”―우리도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실시된다.“솔직히 코딩을 암기 과목처럼 가르칠까봐 걱정된다. 벌써부터 ‘코딩 사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암기 과목 되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아이들은 새로운 도구와 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암기 과목은 공부할 필요가 없나.“창의력도 재료가 필요하다. 백지 상태에서 새로운 생각은 나오지 않는다. 역사나 사회, 컴퓨터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은 암기해야 한다. 그러나 암기한 내용을 평가의 척도로 삼을 순 없다.” <출처>조선일보: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3/2016050301163.html
    2017-07-06
  • AI시대, 정답보다 문제 찾는 질문력 길러야~
    교육계가 주목하는 '질문의 힘'#유재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매 수업 전 온라인에 강의 자료를 공유한다. 학생들은 게시판에 자료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을 올리고, 전체 동료의 게시물을 본 뒤 베스트(Best) 글을 뽑는다. 이것이 수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인공지능(AI) 시대를 앞두고 교육계가 ‘질문’의 힘에 주목하고 있다. 2020년까지 전 세계 직업 중 710만개가 사라지고 AI와 같은 신기술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시점에 기계가 갖추지 못한 인간의 역량으로 거론되는 것이 창의력이다. 전문가들은 창의력을 키울 방법으로 질문력을 주시하고 있다.출처조선에듀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2/2017070200775.html 
    2017-07-04
  • 영어책만 읽는 우리아이, 원어민만큼 영어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만 공부해서 영어 말하기, 듣기도 잘 하려면 외국인 과외라도 붙여야하지 않을까요? 책만 읽는다고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책 강의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이다. 먼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책만 읽으면 다 됩니다!”이다.  어떤 아이라도 영어 책만 읽으면 다 된다<출처>조선pub: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8&nNewsNumb=20170223550&nidx=23551
    2017-06-30
  • 학부모간 싸움 조장하는 '이랬다 저랬다 학폭위(학교폭력 자치 위원회)'
                      학부모간 싸움 조장하는 '이랬다 저랬다 학폭위(학교폭력 자치 위원회)'"왜 우리 애만 처벌하나" 항의땐 처분 번복일쑤… 재심청구 급증비전문가들로 구성돼 불신 자초日, 학폭땐 경찰이 중심이돼 처리… 英, 범죄심리전문가가 학생 교육​​최근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인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자녀가 연관된 학교 폭력 의혹 사건이 불거졌다. 학내 공식기구인 학교폭력자치 위원회(학폭위)의 결정에 피해아동 학부모가 반발하면서 사회적이슈가 되었다는데...옛부터 마소키우는 사람이 남의집 마소에게 큰소리치지 말라했거늘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좋으련만... 이제 초등3학년 학생폭력이 도대체 어느정도 길래 이지경이 되었을까? ​결국은 서로서로 남의 자식 탓만하다 어른 싸움까지 가게 되었으니...ㅠㅠ출처 :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0/2017062000246.html     
    2017-06-20
  • 스웨덴 엄마가 전하는 북유럽 교육...한국은 언제 이런 교육이 이루어 질까???
          목표를 대학에 두지 않아... 개성, 재능 계발에 집중​한국에 산지 2년 된 스웨덴 주부 안 미셸씨는 일류대학을 목표로 학생모두가 돌진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가 아직 낯설다고 한다. 대부분 학생이 방과후 학원으로 몰려가거나 늦은 밤까지 학교에 남아 자율학습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고...그에 따르면 스웨덴 학교에선 아이들 개성과 재능 계발을 우선으로 여긴다고 한다. 미셸씨는 "초,중등 교육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과정이다. 목공, 악기, 재봉, 미술,체육 등 각종교육을 받으며 흥미를 찾는다"고 설명했다.스웨덴 대학진학률은 40%안팎이지만, 이는 학교에 가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굳이 대학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한국은 언제 쯤 스웨덴처럼 대학나오지 않아도 사람대접받고 살며, 진짜 공부할 사람만 대학가도 되는 세상이 올지...ㅠㅠ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선일보 맛공기사 참조요~<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8/2017061801006.html 
    2017-06-19
  • 서울도 외고, 자사고29곳  폐지???
                                       서울시 교육청이 관내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29곳을 폐지하기로 한다고 한다. 지난 13일 경기도 교육청이 2019년부터 도내                           10곳의 외고, 자사고를 단계적으로 모두 폐지 하겠다고 밝혔고 부산, 인천, 전북 교육청 등도 폐지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외고나 자사고를 목표로 공부했던 초, 중학생들에게 상당한 허탈감을 안겨줄것이라 예상되는데                             교육정책이 하도 자주 바뀌니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기본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를 참조하세요~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5/2017061500271.html                                
    2017-06-15
  • "객관식 평가 초등학교서 추방"…부산서 사상 첫 시행(종합
         '생각의 힘'·창의력 키우기 위해 모두 서술·논술형 시험 전환     부산시 김석준 교육감 "4차 산업혁명 대비, 불가피한 선택"   출처: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7/0200000000AKR20170427096000051.HTML?input=1195m 
    2017-06-07
  • 영국, 전자책 매출 17%추락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의 엄청난 보급으로 한 동안 E-BOOK 등, 전자책 매출이 향상되었으나 요즘은 매출이 17%이하로 추락하고 있다고 한다.   전자책의 보급으로 종이책이 사라지지 않을 까 걱정했을 텐데 이제 다시 종이책을 찾는 비중이 높아지며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선일보 보도를 참조하기 바란다.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9/2017042900208.html 
    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