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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 폭발적인  영어VOCA 실력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폭발적인 [영어VOCA실력]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얼마 전에 초4학년아이를 상담한 적이 있었다. 먼저 아이의 영어독서SR레벨과 어휘테스트를 했다. 놀랍게도 미국고등학교 2학년4개월차에 해당하는 SR11.4가 나왔다. 게다가 수준 높은 단어도 꽤 많이 알고 있었다. SR11.4는 미국 원어민 학생들도 받기 힘든 레벨이다. 비 영어권에 살고 있는 초4학년아이가 미국고등학교2학년수준의 독해실력을 갖추었다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먼저 어떤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했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엄마 왈 “영어공부는 초등1학년입학하면서 시작했어요. 먼저 책을 좋아하도록 환경을 만들었고 한글 책이든, 영어 책이든 손만 뻗으면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쉬운 책을 호기심 삼아 읽도록 했고 가끔은 어떤 내용인지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지요. 그랬더니 아이가 영어, 한글 책 가리지 않고 읽기 재미에 빠지더라고요. 그 때부터 한 번 책을 손에 잡으면 보통 3~4시간정도는 몰입하더군요. 그 이후부터 아이의 언어구사능력과 어휘력이 눈부시게 좋아졌어요. 특히 영어책 같은 경우는 내용을 제대로 알고 읽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그러면 줄거리를 한글로도, 영어로도 ‘술술’ 설명하더군요, 아, 이게 바로 영어독서의 효과구나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어휘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이처럼 영미원서 많이 읽은 아이들 중에서 어휘력과 독해력 높은 아이들이 꽤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재미있는 수백 권의 영어책을 읽으면서 반복과 노출을 통해서 자기도 모르게 어휘와 사고력이 습득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A, B, C 도 모르는 아이는 그걸 먼저 가르쳐야 한다. 알파벳의 음가는 어떻게 발음되는지 초급 파닉스 정도는 엄마가 지도하고 난 이후 영어책을 읽게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비효율적으로 영어단어 공부하는 요즘 중, 고등학생들 리딩 독해실력과 어휘력은 정비례한다. 그래서 중, 고등학생이 되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독해점수를 위해서 필수 어휘 5~6천개를 외우려고 기를 쓴다. 이렇게 외운 어휘는 시험 볼 때는 잠깐 이용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다 까먹는다. 까맣게 잊혀지는 어휘 익히느라 아까운 시간과 노력을 비효율적으로 투자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풍부한 어휘력을 갖추려면 시험 부담이 없는 초등시절에 영어책을 충분히 읽어두어야 하는 이유이다.       [센클]은 어떻게 어휘를 익히나? [대한민국 No.1 영어독서학원 센클]은 아이들의 어휘력, 독해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영미원서 레벨별 필수 어휘집을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다. 각 레벨에서 가장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뽑아서 만든 [CEN VOCA]집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책을 쉽게 읽어나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CEN VOCA]집은 1레벨에서~13레벨까지 제작되었으며 초등어휘부터 고등수능어휘까지 완성하도록 10년의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한 권은 6개월과정이며 영한과 영영으로 제작되었다. 1주에 영한단어25개와 관련 원서예문25개, 영영25개를 외우고 익히도록 관리 지도하고 있다. 단어와 문장은 스펠링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외우도록 원어민 녹음을 온라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어휘훈련을 통해서 영미원서를 읽은 [센클]학생들은 중, 고등학생이 되어도 학교영어내신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센클]에 5년이상 다닌 학생들은 독창적으로 만든 [CEN VOCA]집을 통해서 10,000개이상의 어휘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리딩 레벨7점대(→미국중학교1학년영어실력)를 만들어 대한민국 영어영재5%안에 들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센클에서 제작한 [CEN VOCA]집 자료를 참조하기 바란다. [영어도서관 창업 상담] [영어독서 No.1 센클] 홈페이지 바로 가기:  ☞ www.central-1.com      
    2018-08-31
  • [영어도서관], [영어독서학원], 어떤 시스템이 효과적일까?
             [영어도서관], [영어독서학원], 어떤 시스템이 효과적일까? 요즘 여기저기 영어도서관이 생기고 리딩을 표방하는 영어독서학원이 부쩍 많아졌다. 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영어 잘 한다는 건 알겠는데 과연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일까?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혀야 하는 엄마들은 체계적인 읽기 노하우를 얻고자 영어독서학원에 보낸다. 우선 영어도서관이라면 영어책이 많아야 한다. 레벨대별로 수백 권의 책이 있어야 아이들 입맛대로 책을 고를 수 있다. 그야말로 영어책 세상에 ‘푹’ 빠지도록 환경을 만들어 책 읽는 게 습관이 되게 하는 것, 그게 일차 조건이다. 요즘 스마트폰 세상이다 보니e-book을 통한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회사가 많아졌다. E-book은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으니 편리하긴 하다. 하지만 영어사고력과 영어실력을 키우기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게임처럼 영어책을 읽으면 남는 게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종이로 된 영어책을 읽도록 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영어책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좋은 학원일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보석 같은 영어책들을 꿰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2007년부터 서울 목동에서 출발한 [센클]은 12년의 영어도서관 노하우를 통해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독서시스템과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 <원서레벨 별 필수어휘집>뿐 만 아니라 원서를 분석한 <영미원서 술술Grammar교재>를 업계 ‘최초’만들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굳이 영어 때문에 이 학원, 저 학원 다니지 않아도 된다. 영어책을 사이드로 생각하셨던 엄마들도 [센클]에 보내고 나서부터 영어책읽기를 메인으로 선택해서 배운다. 그 만큼 원서를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컨텐츠가 탄탄하고,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Voca, Grammar를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원서읽기]에 도움되는 주간 이디엄(idiom)학습을 소개한다. 매주마다 2개의 이디엄을 숙제로 나눠주고 문장과 함께 외워오도록 한다. 원서를 읽다 보면 숙어에 해당하는 이디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럴 때 감으로 대충 읽었던 아이들이 외운 이디엄들을 활용하면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딩실력은 어휘력과 이디엄을 얼마나 많이 익히고,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하고 다음은 [센클] 레벨별 VOCA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영어도서관 창업상담] [영어독서] [센트럴1리딩클럽] <대한민국 No.1영어독서학원 센클> 홈페이지 바로 가기: ☞ www.central-1.com  
    2018-08-27
  • 자랑으로 도배한 SNS---'좋아요~!'중독에 빠진 요즘 세태
                          자랑으로 도배한 SNS---‘좋아요~!’ 중독에 빠진 요즘 세태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개발자들은 애초부터 인간 심리를 가장 극적으로 이용하려고 무한 스크롤방식을 채택했다고 한다. 스크롤방식으로 한번 들어가면 계속해서 다음 내용을 스크롤하면서 밑도 끝도 없는 늪에 빠져들도록 설계했다니 영~ 찜찜하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늪에 빠진 줄도 모르고 히히덕 거리고 있었으니…ㅠ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지만 과도한 칭찬은 치명적인 독이다. 자신이 남보다 잘 난 줄, 잘하는 줄 착각하게 만든다. 모든 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려는 본능이 있다. 누구나 싫은 소리 보다 칭찬을 좋아한다. 그래서 ‘좋아요’같은 칭찬을 수백 개 받으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쾌감을 느끼나 보다. 그런 쾌감을 한번 맛본 사람은 더 느끼려고 자꾸, 자꾸, 나 아닌, 나를 만들어 포장하고, 분칠하고, 자랑한다. 그 포장지를 벗겨내면 썩은 냄새 나는 알맹이만 덩거렁 남는데도 말이다.   SNS상에서 하루에도 수천, 수만 개의 글과 정보들이 올라온다. ‘좋아요~!’라는 쾌락에 중독되면 마약처럼 벗어나기 힘들다는데.....   아~, 무섭다. ‘좋아요~!’   그래서 허탄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구나.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든 디지털 소셜미디어가 결국 껍데기 인간을 생산하는 도구가 될 줄이야~ㅠㅠ.   칭찬을 들을 때마다 ‘비상’ 국처럼 여기라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묵직하게 다가오는 오늘날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6/2018070600184.html 페이스북-마약 같은 효과? BBC “좋아요, 리트윗 늘 때마다 슬롯머신서 돈 떨어지는 쾌감”      
    2018-07-13
  •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도 일반고2개 이상 지원 가능
     이랫다 저랫다 하는 고입, 대입 입시정책 때문에 중,고등학생들만 피곤하게 되었다.백년지대계라는 입시정책을 여론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니 참으로 안타깝다.시대의 방향에 따라 옳다고 생각해서 확정했으면 여론의 뭇매를 맞더라도 소신껏밀어부쳐야 하지 않겠는가? 옳지 않음을 보면서도 대중이 원한다고 그렇게 따라가는 것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허락한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와 뭐가 다른가? 지금 당장 비난의 화살을 피하려고 여론을 따라가는 교육부 관리들은 나중에 역사의 죄인이 될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합뉴스를 참조하기 바란다.​<출처>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190594&isYeonhapFlash=Y&rc=N 
    2018-07-04
  • 뽀로로 보고 자란 아이들, 난독증 심각하다.
           뽀로로 보고 자란 아이들, 난독증 심각하다. 전국에 있는 아이들을 TV앞으로 집합시킨다고 해서 일명 ‘뽀통령’이라는 부르는 ‘뽀로로 프로그램’은 꼬마아이들의 우상이다. 대부분 아이들은 태어나자 마자 ‘뽀로로’ 같은 재미있는 TV영상매체에 너무나 많이 노출되며 자란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스마트폰 시대가 되고부터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 젊은 엄마들을 곁에서 잠시 지켜보면 어린아이가 조금 보채거나, 울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던져준다. 그러면 울던 아이가 금새 ‘뚝’그치고 스마트폰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요술방망이가 따로 없다. 옛날처럼 아이 달래보려고 들쳐 엎고 동네 한 바퀴 돌거나, 엄마 가슴에 안고서 온갖 이야기며, 노래 불러주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점점 책을 멀리하는 버릇을 들이는 육아 이렇게 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 엄마는 자주 사용하게 된다.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스마트폰 노예가 된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은 활자로 된 종이 책을 읽고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왜냐고? 스마트폰이나 TV는 머리 굴리지 않아도 저절로 바로 바로 보여주니까!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기본적인 독서능력이 부족하다. 아이들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어릴 때부터 자극적인 영상매체에 너무 노출되어 생각이나 이해의 기능을 발전시킬 기회가 애초부터 차단되며 자랐기 때문이다. 문맹률은 0%, 하지만 난독증은 오히려 증가 이제 그 아이가 학교 입학하면서 각종 교과서를 배워야 한다. 그런데 글자에 대한 난독증이 생겨서 읽어도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심각한 학습장애를 겪게 된다. 난독증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는 병적인 증상을 통칭한다. 난독증이 있으면 아이 학습능력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비록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등 모든 과목에서 뒤처진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 정 요즈음 아이들 대부분이 환경적 영향 때문에 이와 같은 난독증을 갖고 있다. 혼자서는 어려운 책 읽기, 엄마와 같이 하면 쉬워 만약 우리 아이가 난독증을 보이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할 수만 있다면 TV를 치우거나, 스마트폰이나 게임기를 아이가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훈련해야 한다. 아이가 나중에 크면 자연스럽게 고쳐지겠지 하고 방심했다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왜냐하면 아이의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가 있다. 생체학자 스카몬의 성장 곡선에 따르면 갓난아기의 두뇌 중량은 성인의 25%수준이지만 1세가 되면 50%, 3세 땐 75%, 6세까지 성인 중량의 90%에 도달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결정적인 시기라 부른다. 두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치면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아이가 똑똑해지기를 바란다면 스마트폰이나 TV로 아이 달래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없애려고 노력해야 한다. 재미있는 그림이나 쉬운 내용이 들어간 종이 책부터 시작해서 엄마와 함께 읽은 후 이야기해보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책 읽기는 뇌가 생각하도록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한다. 여백이 있는 종이 책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하고 상상력을 길러준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난독증을 극복하려면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처음 읽어서 이해가 안되면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이해될 때까지 소리 내어 읽는다. 그러면 뇌의 언어기능이 활성화 되어 점점 이해력이 좋아진다.  읽기가 되어야 언어배우는 속도가 빨라진다. 사실 모든 학문의 기본은 읽기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책을 읽고서 바로 이해하는 독해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읽고 이해하는 독해능력이 발달되면 말하기, 쓰기 실력은 덩달아 좋아진다. 처음 스토리 북을 읽기 시작할 때는 읽는 속도가 더디다. 하지만 읽기 재미에 빠지면서 자주, 많이, 꾸준히, 읽다 보면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영어책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말하기처럼 빨라질 때 원어민과 의사소통 하는 것이 유창해진다. 이러한 영어책 읽는 훈련은 어릴 때부터 습관되도록 엄마가 신경 써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영어독서는 바로 난독증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길이며 점차적으로 영어고수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2017년11월15일자 내일신문기고글> <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 <4차 산업혁명과 영어독서의 힘>저자 센트럴1리딩클럽(센클) 대표 이두원  
    2017-12-15
  • 횡단 보도~!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는 기발한 아이디어~
          <출처> http://www.yonhapnews.co.kr/digital/2017/11/06/4904000000AKR20171106049500797.HTML                                 횡단 보도에서  정지선을 무시하고 달리는 운전자들 때문에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난다.              여러가지 대책이 있지만 운전자가 횡단보도 가까이 오면 저절로 멈출 수 있게 만든다면 인명피해는               확~! 줄어들것이다.  위의 기사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다. 
    2017-11-21
  • 2018년도부터 전국 중학교 46%서 자유학년제 실시
     2018년부터 전국 중학교 46%서 자유학년제 실시 ▶내년 2018년부터 전국 약1500개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가 운영되며 전체 중학교의 46%가 해당. ▶자유학년제는 기존에 중학교1학년 1,2학기와 2학년1학기 가운데 한 학기 동안 운영되던 자유학기 제를 1년으로 확대한 것임 ▶서울은 383군데 중학교 중에서 61개교, 부산은 172곳 중 39개교, 대구는 125곳 중 96개교가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경기, 광주, 강원 등 3개지역은 100%실시하기로 함. ▶자유학년제 1년간은 자유학기제와 마찬가지로 수업마다 수행평가는 치지만, 중간, 기말고사를 치지 않음. 학교생활 기록부에는 교과목별 성적은 이수여부(pass)만 표시되고, 활동과 발달내용이 서술형으로 기록됨. 그 때문에 주입, 암기식보다는 학생참여 수업이 확대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교육부는 밝힘. ▶자유학기제와 마찬가지로 자유학년제 때 교과 성적은 고입에 반영되지 않음. 교육부 보도자료 참조  
    2017-11-07
  • 디지털시대에도 아이에게 손글씨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 디지털시대에도 아이에게 손글씨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pc등, 요즘 점점 손글씨가 사라지는데 아이의 두뇌개발과       집중력, 사고력, 기억력을 위해서 손글씨를 많이 쓰는게 좋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아래를 클릭해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출처>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6062415257798865&RN=undefined 
    2017-11-02
  • 빌게이츠와 잡스가 자녀에게 IT를 제한한 이유---<아날로그 독서의 힘>
                 <아날로그 독서의 힘>을 잘 알고 있는 IT업계의 두 거물이 자기자녀에게는 IT기기 사용을 제한 했다는데...ㅠㅠ       인류의 문명을 바꾼 두 거인이 왜 자신들이 만든 IT기기를 자녀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을까하는 이중적인 모순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궁금하다면 아래기사를 클릭하세요~~           <출처>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95377&memberNo=17369166&mainMenu=FINANCE 
    2017-11-02
  • 스마트폰 중독~, 나, 좀 살려 줘~~!!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중독 증상이 심각하다. 요게 없으면 뭔가 불안하고 허전함을 느끼며 나만 안보고 있으면 혼자 뒤처진 것 같아 영~ 불안하다.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카페에 가서도, 강의를 들으면서도 스마트폰에 얼굴을 파묻는다. 어떤 사람은 고놈 쳐다보느라 교통사고 당할 뻔 하기도 하고, 맨홀에 빠질 뻔하기도 하고, 전봇대에 헤딩하기도 할 뻔한 위험을 당하기도 한다. 어쩌다 지하철 타면 노인네들 일부만 빼놓고 죄다 고개 처박고  고거 보느라 정신이 없다.    성인들만 그런 게 아니라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초, 중, 고 학생들 까지도 심각하다. 심지어 데이트하는 연인끼리도 사랑하는 연인의 아름다운 눈동자를 쳐다보며 사랑의 밀어를 나누기 보다는 스마트폰 보느라 눈도 제대로 못 쳐다보고 데이트를 끝내는 경우도 있다. "사랑은 눈으로 말해요~!"라는 노래 가락이 "사랑은 스마트폰으로 말해요~!" 로 바꿔야 할 판이다.    이와 같은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요즘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트렌드를 이끈다고 한다(--조선일보 2017년9월18일자A24면참조> 이름하여 디지털에 '해독'을 뜻하는 디톡스를 결합한 말로 디지털 중독에서 벗어나 정신적 회복을 취하는 일을 뜻한다고 한다. 디지털 디톡스앱이 설치되어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해준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디톡스앱으로 잠시 동안 사용만 제한 할 뿐이다. 근본적으로 스마트폰을 멀리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다.    어떻게 하면 요놈을 멀리하면서 나만의 시간으로 통제하며 살 수 있을까? 우선 스마트폰없는 세상은 요원할 것 같고 사용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보다 책 읽는 맛, 종이로 된 활자매체를 읽는 맛을 느끼기만 하면 조금씩 조금씩 멀어진다 그래서 좋은 책을 골라야 하는데 책도 책 나름~! 처음에는 무조건 재미있는 책을 골라야 한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두세 번 보고 싶은 책, ​숨막히는 스릴과 반전을 거듭하며 드라마틱한 결론을 유도하는 책을 만나면 종이 책 읽기의 맛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책을 만나는 게 쉽지 않지만 스마트폰 오염이 덜 된 초등학생 때 이런 책을 만나도록 서점에 데려가는 습관을 붙이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책을 통해서 얻는 재미가 순간적인 찰나의 재미를 안겨주는 스마트폰보다 더 깊고,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뭐든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도록 엄마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애들 성화 달래느라 스마트폰 먼저 던져주지 말고, 책을 던져주고 책을 펼쳐 보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심각한 스마트폰 중독에서 아이와 어른들을 살릴 수가 있다.    
    2017-09-18